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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ay1news 한지은 기자] 먼지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복합성 물질이며, 화석연료를 태울 때, 공장이나 자동차 등의 배출가스에서 주로 발생한다. 입자 크기에 따라 50μm 이하인 총먼지와 미세먼지로 구분된다. 미세먼지는 폐와 혈중으로 유입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하는데, 10μm보다 작은 것을 미세먼지, 2.5μm보다 작은 것을 초미세먼지로 구분한다.

미세먼지의 성분에는 일반적으로 황산염, 질산염 등이 제일 많은 비율을 차지하며, 탄소류와 검댕이 뒤를 잇는다. 미세먼지로 인한 대표적인 증상은 기침과 호흡곤란, 천식의 악화, 부정맥 등이 있다. 만성의 경우 만성 기관지염, 폐 기능 감소 등이 있다. 특히 어린아이, 노인, 임산부의 경우 영향이 더 크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미세먼지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미세먼지 농도를 매일 체크하고, 높을 시 외출을 자제하기 △도로변에서 운동 자제하기 △손과 코를 잘 씻기 △가급적 창문을 열지 않고 공기청정기 사용하기 △실내에서 흡연 자제하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이 있다. 만일 불가피하게 노출되어 증상이 발생한다면, 초기에 병원을 방문하여 관리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외출 시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마스크는 어떤 것이 적합할까? 마스크는 크게 의약외품과 공산품으로 나뉜다. 의약외품 마스크는 황사, 미세먼지 차단에 도움을 주는 보건용과 진료나 치료, 수술 시 감염 예방을 위한 수술용으로 나뉜다. 수술용은 주로 병원에서 사용하나, 일상에서도 감영 방지를 위해 사용된다.

공산품 마스크는 의약외품 마스크와 달리 약품 허가를 받지 않은 마스크이다. 방한대와 유독 성분이 있는 현장이나 미세먼지 차단에 주로 쓰이는 산업용 방진마스크로 나뉘어있다. 이 외에도 전염성 질병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용 마스크가 있다. 미세먼지 차단에 적합한 마스크는 보건용 마스크와 산업용 방진마스크이다.

마스크는 모양에 따라 접이식 일반형, 컵형 일반형, 필터 교체형을 비롯해 배기밸브형, 필터+밸브형으로 나뉜다. 일반형이나 배기밸브형은 오염 가능성이 있어 재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다면 미세먼지 마스크를 고를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은 무엇일까?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제품인지 확인

△KF 인증 여부 확인

KF는 한국 식약청에서 미세먼지 차단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0.4μm 크기의 미세먼지의 차단 퍼센트가 표기된다. ex) KF80은 80% 차단. 단, 숫자가 높을수록 호흡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 N, KN, FFP 등은 타국의 인증 기준으로, 한국 식약처에서 인정이 안 된 인증 여부이다. 이 경우 별도로 의약외품 보건용 마스크 허가를 받아야 하므로 구입 전 확인이 필요하다,

△밸브 유무 확인

일반용은 평상시, 밸브형은 숨을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에 야외 활동량이 많은 날에 적합하다.

△미세먼지 마스크는 제조일로부터 36개월의 유통기한이 있다. 포장지에 있는지 확인

 

이 외에도 미세먼지와 건조한 날씨에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경우에는 필터를 물에 적셔 마스크에 적용시키는 가습마스크를 사용한다면 기관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