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ay1news 한지은 기자] 매장에 가서 직접 보고 구매를 하던 예전과는 달리, 온라인 마켓이 발달함으로 인해 클릭 몇 번으로 손쉽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이 애용하고 있다.

 

그러나 직접 보지 못하는 단점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하는 것보다 실패할 확률이 높다. 특히 쇼핑몰 모델의 피팅 사진을 보고 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사람마다 같은 사이즈여도 체형 등에 따라 같은 옷이지만 다르게 느껴져 실망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의류 구매 시 실패확률을 줄여주는 방법들이 있다.

 

첫 번째로는 본인의 사이즈를 측정하는 것이다. 보다 정확한 방법은 팔, 다리 등의 길이, 허벅지, 허리, 배, 종아리 등, 제일 두꺼운 부위의 두께를 줄자로 측정하는 법이다. 기본적으로 본인의 신체 사이즈를 알고 있다면 옷을 샀을 때 사이즈가 맞지 않을 확률이 줄어든다.

 

두 번째로는 평소에 입던 옷들의 치수를 측정하는 것이다. 가령 100사이즈 일 때, 옷 한 벌을 구매하여 잘 맞았지만, 다른 곳에서 100사이즈를 구매했을 때 작거나 큰 경우가 있다. 이는 같은 사이즈로 표기된 경우에도 쇼핑몰마다 가슴둘레나 옷의 길이가 다르기 때문이다. 평평한 바닥에 평소에 입던 옷들을 펼쳐놓은 뒤에 자로 소매 폭, 옷의 길이, 가슴단면을 측정하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을 통해 본인이 입는 옷들의 평균치수와 입었을 때의 맵시를 생각해본 후 반드시 해당 의류의 상세 치수를 참고하여 구매해야 한다.

 

앞서 상의를 구매할 때 익혀두면 좋은 방법들에 대해 소개하였다. 하의는 본인의 사이즈를 알고 있어도 상의보다 예측하기 까다롭고, 실패 확률이 높은 편이다. 바지의 경우 기본적인 사이즈는 상의 구매방법과 같으나, 밑위길이, 스판 함유율, 밑단 넓이, 바지 길이를 보다 세심하게 확인해야 실패할 확률이 줄어든다.

 

대부분 온라인 의류 쇼핑에 실패하는 이들은 의류의 상세사이즈를 보지 않고 넘어간다. 의류의 상세사이즈는 옷을 구매할 때 제일 기본적으로 참고해야 한다. 위의 방법들로 본인의 사이즈와 옷의 맵시를 어느 정도 익혔다면, 상세사이즈에 쓰여 있는 숫자들만 보더라도 실패할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유의해서 봐야 한다.